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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 사흘 만에 홍역 1명 추가 확진

안산서 사흘 만에 홍역 1명 추가 확진
경기도 안산에서 사흘 만에 홍역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경기도는 8일 "어제(7일) 안산에서 1세 남자 어린이가 추가로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됐다"며 "이 어린이는 기존 감염확진자의 가족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4일 밤 3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사흘만입니다.

이에 따라 안산과 시흥 지역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홍역 환자는 모두 1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기존 홍역 감염자들과 접촉한 2천807명에 대한 감시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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