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평양으로 향한 비건 미 국무부 특별대표가 이틀째 실무협상을 이어갔습니다. 체류 기간이 이례적으로 늘어나는 점에 비춰 비핵화와 상응 조치를 놓고 북·미가 치열한 밀고 당기기를 하고 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주요 쟁점과 양측의 협상 카드를 짚어봅니다.
▶ 평양 간 비건, 끝장 협상 중…이르면 내일 서울에 온다
▶ 완전한 비핵화 vs 대북 제재 완화…치열한 머리싸움

2. 국내 응급의료 체계 구축에 헌신한 윤한덕 중앙응급의료 센터장이 설 연휴 병원 집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응급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연휴에도 계속 근무하다가 과로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故 윤한덕 응급의료센터장, 설 연휴 근무 중 사망

3.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숨진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장례가 오늘(7일)부터 사흘간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사고 두 달 만에 치러진 빈소에 많은 시민이 찾아 추모했습니다.
▶ 죽음의 외주화 논의 남기고…故 김용균 59일 만의 장례식

4. 경찰이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력 혐의가 인정된다며 오늘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심석희 선수가 훈련 직후에 작성한 일지 등 결정적 단서를 토대로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100페이지 빼곡한 자필 메모 속 '조재범 성폭력 정황'

5. 이틀 뒤면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지 1주년이 됩니다. 하지만 영광을 누렸던 태극전사들은 훈련조차 하기 힘든 환경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1년 뒤 그늘 취재했습니다.
▶ 폭포처럼 비 새는 빙상장…평창 끝난 뒤로 '찬밥 신세'

6. 중국에서 에이즈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HIV에 오염된 주사제가 대량 유통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가짜 광견병 백신과 유통기한을 넘긴 소아마비 백신 사건에 이어 또다시 터진 대형 의료 사고로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에이즈 바이러스' 오염 주사제 맞은 中 환자들 '공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