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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낚시 스윙'…동반자들 "최호성과 라운드 기대"

최호성 선수가 출격하는 PGA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동반자들도 최호성의 '낚시 스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최호성 선수와 같은 조에서 치게 된 미국 NFL 스타 애런 로저스는 SNS에 한글로 '골프를 치자'고 적더니 '최호성과는 이미 절친이 됐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PGA 통산 3승의 제리 켈리는 최호성 선수의 스윙이 자신과 비슷하다며 '오래전 잃어버린 형제'라는 표현으로 동반 라운드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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