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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트럼프 연설 중 '꿀잠'…"영웅" 응원 받은 11살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019년 국정연설을 통해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가 공개됐습니다. 2월 27일-28일 베트남에서 열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미국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큰 전쟁을 벌였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언급은 지난해에 비해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북핵 위협을 강조하던 내용도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친한 관계를 강조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이 국정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같은 장소에 또 한 명의 트럼프가 있었습니다. 올해 11살의 조슈아 트럼프가 주인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성이 같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았고, 그 사연이 알려지면서 초청됐다고 하는데 어린 트럼프에게 미국 대통령의 연설은 자장가처럼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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