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일 오전 11시를 기해 시 전역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하며 35㎍/㎥ 미만일 때 해제한다.
시는 이날 오전 6시 평균 농도가 83㎍/㎥, 오전 7시 83㎍/㎥로 관측되면서 오전 7시 주의보를 발령했으나 오전 11시 현재 농도는 22㎍/㎥로 떨어진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