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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첫 명절 상 치우다 울었다"…며느리 고충 토로에 공감 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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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개월 차 개그우먼 이수지가 첫 명절을 보낸 소감을 밝혀 주위로부터 많은 위로를 받았다.

이수지는 5일 자신의 SNS에서 한복을 입고 남편과 명절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전국의 며느님들 존경합니다."라면서 "눈 부음. 어제 상 치우고 울었음. 남편의 토닥토닥. 세뱃돈 받고 풀렸음"이라고 적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이수지는 이번 설에 며느리로서 첫 명절을 보냈다. 초보 며느리인 이수지의 솔직한 고충 토로에 많은 누리꾼들은 "나도 첫 명절에 울었다.", "처음도 아닌데 매일 울고 싶다." 등 이수지에게 공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지는 지난해 12월 8일 1년 여 교제 끝에 3세 연하의 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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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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