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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최강' 전자랜드, 홈경기 13연승…현대모비스 추격

프로농구에서 2위 전자랜드가 삼성을 꺾고 홈 경기 13연승을 질주하면서 선두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전자랜드 찰스 로드가 마치 림을 부숴버릴 듯 강력한 투핸드 덩크를 터뜨립니다.

김낙현은 요리조리 화려한 드리블 돌파에 이은 더블 클러치 슛으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이번에는 가드 박찬희 선수, 차바위에게 그림 같은 패스를 연결해 득점을 도우면서 어시스트 부문 1위 다운 면모를 과시합니다.

이런 멋진 플레이로 설 연휴 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을 즐겁게 해 준 전자랜드는 84대 78로 이겨 홈 13연승을 이어갔고, 선두 현대모비스와 승차를 3경기 반으로 좁혔습니다.

인삼공사는 DB를 무려 31점 차로 대파하고 7연패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에드워즈가 혼자 38점을 터뜨리면서 연패 탈출에 앞장섰습니다.

오리온은 SK를 91대 86으로 물리치고 단독 6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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