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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미 양국 간 합의점을 찾지 못했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이번 주에 타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분담금 액수는 1조 원 미만으로 우리 측의 안이 반영됐지만 유효기간은 미국 측이 주장한 대로 1년 단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협상, 얻은 건 무엇이고 잃은 건 무엇인지 따져봤습니다.
▶ 한미 방위비 협상 사실상 타결…뭘 주고 뭘 받았나
▶ 방위비 급한 불 껐지만…'유효기간 1년'이 남긴 부담

2.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측과 실무 협상을 위해 오늘(3일) 입국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모레 판문점에서 북측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미 판문점 협상 5일로 변경…비핵화 조치 이견 예상

3. 설 연휴 중 야간 근무를 하던 50대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반복되는 산업재해의 문제점. 취재했습니다.
▶ 또 컨베이어 벨트 끼임 사고…'다섯 아이 아버지' 참변

3.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의혹들에 대해 클럽의 이사였던 가수 승리 씨가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폭행 피해자에겐 사과했지만 클럽 운영에는 실질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다며 책임론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 '버닝썬 논란' 침묵 깬 승리 "클럽 내 마약·성폭력 몰라"

4.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발암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 가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학교 주변 대규모 공장 단지에서 내뿜는 매연 때문인데 매연을 눈앞에서 보고도 단속하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제보가 왔습니다' 코너에서 현장 취재했습니다.
▶ 뻔히 보고도 못 잡는 '도깨비 매연'…1급 발암물질 풀풀

5. 설 연휴를 맞아 이동 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홍역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불청객 노로바이러스 장염 환자도 지난 한 주에만 240명이 발생했습니다. 
▶ 홍역 추가 발병 4명, 확진자 총 48명…설 연휴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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