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손의 척척척] 죽어야 만날 수 있는 남자,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작성 2019.02.02 08:2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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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심손의 척척척 56 : 죽어야 만날 수 있는 남자,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

오늘 [심손의 척척척]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의 교수이자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의 저자 유성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올 1월 23일 출간된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는 서울대학교 최고의 강의들을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시리즈 중 하나로, 유성호 교수의 '죽음의 과학적 이해' 강의를 정리한 책입니다. 

법의학자로서의 날카로운 시선과 삶,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을 강의에 담아낸 유성호 교수는 죽음에 대해, '지금 건강하다고 혹은 두렵다고 외면할 것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고 더 어릴 때, 죽음에 대해 숙고해본다면 앞으로의 삶을 더 깊고 풍성하게 살 수 있다는 겁니다. 어쩌면 죽음에 대한 사유가 더욱 성숙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어딘가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그곳에는 100가지의 꿈이 있습니다. 그렇듯,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그곳에는 100가지의 엔딩이 있을 겁니다. 우리가 크고 작은 선택으로 우리의 꿈과 삶을 만들어가듯, 우리의 엔딩도 우리 스스로 설계해야 합니다. 유성호 교수는 "우리는 끝을 알기에 더 멋지고, 더 슬프고, 더 열심히 산다"고 전합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엔딩'을 어떻게 그리고 계신가요? 

유성호 교수가 들려주는 삶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심손의 척척척]에서 함께해보세요. 

오늘은 SBS 심우섭 기자, 손승희 작가, 그리고 유성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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