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dispatchers never know what the next call might be.They train for many emergency situations, homework help is not one they plan for. We don't recommend 911 for homework help but this dispatcher helped a young boy out and brightened his day.@PoliceOne @apbweb @wlfi @WTHRcom pic.twitter.com/w3qCYfJP7O
— LafayetteINPolice (@LafayetteINPD) 2019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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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번디가 "학교에서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니?"라며 묻자, 소년은 "숙제가 너무 많아요"라며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번디의 도움으로 무사히 숙제를 마친 소년은 "전화한 건 정말 죄송하지만,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이 사연은 해당 911센터를 담당하는 라피엣 경찰서의 공식 트위터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서 관계자는 "번디가 소년에게 기분 좋은 하루를 선물했다"며 "하지만 13년간 근무하면서 이런 전화가 걸려온 적은 처음이다. 숙제 때문에 911에 전화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트위터 LafayetteINPolice, 사진= WTHR 홈페이지 캡처, Antonia Bundy 페이스북,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