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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실적 하락…4분기 영업이익 2조 못 넘어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 실적이 크게 하락해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2조 원을 넘지 못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매출은 59조 2천 700억 원 영업이익은 10조 8천억 원을 각각 올렸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 중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 부문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 원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2015년 이후 삼성전자 IM부문 분기별 영업이익이 2조 원을 넘기지 못한 건 2016년 3분기 이후 9분기 만입니다.

연간 영업이익도 10조 2천억 원대로 2016년 10조 8천억 원과 2017년 11조 8천억 원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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