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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러닝머신 뛰다 잔꾀 부리는 강아지

러닝머신을 뛰며 운동하다 말고 잔꾀를 부리는 강아지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영상 한 편을 소개했습니다.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러닝머신 뛰다 잔꾀 부리는 강아지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러닝머신 뛰다 잔꾀 부리는 강아지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러닝머신 뛰다 잔꾀 부리는 강아지
영상 속 강아지 한 마리가 러닝머신을 뛰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잠시 뒤, 운동하기 싫었는지 꼼수를 부리는 강아지의 황당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러닝머신 뛰다 잔꾀 부리는 강아지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러닝머신 뛰다 잔꾀 부리는 강아지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러닝머신 뛰다 잔꾀 부리는 강아지
강아지는 한쪽 발을 레일이 움직이지 않는 부분에 올려놓은 뒤, 뾰로퉁 한 표정으로 러닝머신 철창에 매달린 채 반대쪽 발만 까딱까딱 움직이는 놀라운 꼼수를 부렸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러닝머신 뛰다 잔꾀 부리는 강아지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러닝머신 뛰다 잔꾀 부리는 강아지
최근 중국 웨이보에 공개된 이 영상은 많은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영상에 등장하는 강아지는 '리틀 옐로우'라는 이름을 가진 생후 2개월 된 아키타 종입니다.

리틀 옐로우의 주인 장 씨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리틀 옐로우에게 러닝머신을 뛰게 한 것은 처음인데, 시작한 지 몇 분 지나지 않아 이런 황당한 행동을 보여 깜짝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러닝머신 뛰다 잔꾀 부리는 강아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하기 싫었나 보다", "나보다 똑똑하다", "나가서 놀고 싶었던 것 같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유튜브 'Video 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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