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 미국X태국 합작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 주연 발탁

슈퍼주니어 동해가 글로벌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됐다.

1월3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동해는 올해 중반 온에어를 앞두고 있는 미국X태국 합작 영화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Asian Ghost Project)' 중 한 시리즈의 주연을 맡아, 제작사 LeayDoDee Studio(레이도디 스튜디오)와 함께 태국 올로케이션 촬영에 돌입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Asian Ghost Project)'는 태국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들, 오컬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주제 아래, 동해를 비롯한 아시아의 유명 배우들과 셀러브리티가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획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은다.

앞서 동해는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 4 한시우 역,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주연 고승지 역,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최욱기 역 등 다채로운 캐릭터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역 후 동해의 첫 연기 행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LabelSJ 제공>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