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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폭행' 조재범 오늘 2심 선고…성범죄 혐의는 별도

오늘(30일) 오전 11시 수원지방법원에서 조재범 전 쇼트트랙 코치의 선수 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조 전 코치는 지난 2011년부터 심석희 선수 등 4명의 선수를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심석희 선수에 대한 성폭행 혐의에 대해 추가 수사를 위해 기일 연기를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조 전 코치는 이번 재판과 별도로 심석희 선수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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