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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민용 "LP판 2천638장 소장, 요즘은 나침반"…남다른 수집 본능

'불타는 청춘' 최민용 "LP판 2천638장 소장, 요즘은 나침반"…남다른 수집 본능
자연인 최민용이 수집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민용이 수집 본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용은 "음악 듣는 거를 좋아한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라며 "그날그날 감정에 따라서 듣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나랑 정말 비슷하다. 나도 LP판이 300장 정도 있다"라고 공통점에 즐거워했다.

이를 들은 최민용은 "저는 2638장인가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수집을 하는 게 방대했다. 처음에는 장난감, 우표, 골동품을 모으다가 요즘은 나침반에 꽂혔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내 최민용은 "아, 여기도 하나 있다"라며 자신의 짐 속에서 나침반을 공개했다. 그리고 청춘들에게 나침반을 보는 방법까지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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