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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갈비통닭 탄생지로"…'극한직업, 수원 무대인사 간다

"왕갈비통닭 탄생지로"…'극한직업, 수원 무대인사 간다
수원 하면 왕갈비? 통닭?

영화 '극한직업'이 왕갈비 통닭의 본진인 수원으로 무대인사를 간다.

350만 흥행 주역인 류승룡, 진선규, 이동휘, 공명, 이병헌 감독은 개봉 2주차인 이번 주말 서울-경기 전역의 15개 극장을 누비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팬 서비스로 폭발적인 반응에 유쾌하게 화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수원 왕갈비 통닭'의 탄생 배경이 된 경기도 수원의 극장이 포함돼 있어 더욱 뜻깊은 무대인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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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화 속에서 마형사(진선규)는 수원에서 왕갈비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레시피를 가져와 양념통닭에 접목해 대박 신화를 이끈다. 이른바 '수원왕갈비통닭'이다.

'극한직업'은 개봉 6일 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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