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현지 시간으로 29일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아시안컵 4강전 경기에서 0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이 같은 광경에 해설자는 "야구에서나 볼 법한 벤치 클리어링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고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심판은 아즈문에게 옐로카드를 선언했습니다.
아즈문은 "끝까지 응원해주고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제 행동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구성= 한류경 에디터, 사진= 인스타그램 'sardar_azmoun', 네이버 TV '2019 AFC 아시안컵' 캡처, 연합뉴스)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