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이 올 상반기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브아걸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컴백이 이뤄지면, 브아걸은 2015년 11월 발매한 'BASIC' 이후 3년 여 만에 컴백하게 되는 셈.
브아걸 멤버 가인의 활동 중단 및 다른 멤버들의 개인활동이 3년 동안 이어진 가운데 들려온 낭보에 브아걸 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브아걸 멤버들은 새 앨범 준비를 하는 등 상반기 컴백을 위해 활발한 작업 중이다.
2006년 데뷔한 브아걸은 13년 동안 활동하며 장수 걸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제아, 나르샤, 가인, 미료 등 멤버 4명이 회동한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돼 컴백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사진=SBS funE 사진 DB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