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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혼 알렉스 "아내에게 세족만이 아닌 세신·세수까지" 너스레

'동상이몽2' 신혼 알렉스 "아내에게 세족만이 아닌 세신·세수까지" 너스레
알렉스가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28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한 지 13개월 된 신혼 알렉스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동상이몽2 MC들은 스페셜 MC로 알렉스를 소개하며 "로맨티스트의 끝판왕이신 분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장훈은 알렉스에게 "호가 '세족'이신데 아내 분에게도 세족식을 해줬냐"고 물었다.

그러자 알렉스는 "결혼을 했는데 발만 씻진 않잖아요. 세신이 될 수도 있고 세수가 될 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결혼식장에서 직접 축가를 불렀다며 "제가 축가를 하고 싶었다. 뮤지컬 '빨래'의 '참 좋아요'라는 노래를 불렀다"고 알렸다.

이에 한고은은 "어떤 곡인지 모르는데 불러주시면 안되냐"고 노래를 요청했다. 알렉스는 즉석에서 김숙을 향해 감미롭게 '참 좋아요'를 불렀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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