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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이 떠난 자리에 MOON이…야구 대표팀 사령탑 맡은 김경문 감독 "욕먹을 각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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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맥을 캔 김경문(61세) 전 NC 다이노스 감독이 2020년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야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올해 11월 열리는 2019 프리미어 12에서 국가대표 감독 복귀전을 치릅니다. 한국 야구가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면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전임 사령탑으로 야구대표팀을 지휘합니다.

김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것은 베이징올림픽이 끝난 2008년 8월 이후 10년 5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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