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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과 열애설 후 SNS 재개…귀국은 언제쯤?

손예진, 현빈과 열애설 후 SNS 재개…귀국은 언제쯤?
배우 손예진(38)이 동갑내기 배우 현빈(38)과의 열애설 이후 SNS를 재개했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해외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하얀색 원피스에 검은색 재킷을 걸치고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었다.

뿐만 아니라 'Sophia's first birthday'(소피아의 첫 생일)이라는 제목의 사진도 올려 조카 돌잔치 참석을 기념했다. 'Aunt Yejin'(예진 숙모)라는 이름표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이후 22일 만에 올린 SNS 게시물이었다. 그 사이 현빈과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미국에서 손예진이 현빈과 식사를 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에 이어 21일에는 두 사람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공개돼 핑크빛 소문이 확산됐다.

그러나 양측은 소속사를 통해 "미국에 간 것은 맞지만 여러 지인들과 함께했다. 마트 현장에서도 두 사람 외 지인들도 있었지만 유명인이라서 두 사람만 찍힌 것"이라며 "교제 중이라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현빈은 지난 24일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손예진은 아직까지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배우의 귀국 일정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라고 함구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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