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상호·정해림, 스노보드 월드컵 혼성 단체전 19위

이상호와 정해림이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월드컵 혼성 단체전에서 1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상호와 정해림은 어제(2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월드컵 혼성 평행 회전 단체전에서 21개 출전팀 가운데 19위에 머물렀다습니다.

이상호-정해림은 1회전에서 러시아의 빅 와일드-마리야 발로바 조를 상대했으나 그 경기에서 패하는 바람에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스노보드 알파인 대표팀은 2월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뒤 2월 1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다음 월드컵을 준비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