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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가계부채가 급격히 부실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가계부채 규모는 1천5백조 원을 넘어섰는데 최근 집값 하락세와 겹쳐 부실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겁니다. 얼마나 심각한 건지 8시 뉴스에서 짚어봤습니다.
▶ 최종구, 가계빚·역전세난 위험 경고…대출 더 깐깐해진다
▶ 전세대출 90조, 떼인 보증금 10배 ↑…가계부채 관리 비상

2. 한일 '레이더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일본이 이번엔 우리 군이 공개한 증거 사진이 조작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일본 초계기의 고도'를 조작했다는 주장으로 우리 군은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과학적인 자료를 가져오라고 맞받았습니다.
▶ 日 의원, 초계기 비행 사진 조작설 제기…軍 "황당 주장"

3. 사설 견인차 기사들이 사고 차 견인을 놓고 다투다가 보험사 직원을 집단 폭행했습니다. 해마다 5백 건의 민원이 접수되는 사설 견인차 문제 '제보가 왔습니다' 코너에서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 돈 안 받는다더니 견인 뒤 돌변…보험사 직원 집단폭행

4.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성폭력 피해 사실을 알린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에게 위로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심 선수는 오늘(27일) 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 김정숙 여사 위로 받은 심석희, 답장에 털어놓은 첫 속내

5.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의 '구조 동물 안락사' 논란 이면에는 '강아지 공장'으로 불리는 불법 사육장 문제가 있습니다. 무분별한 강제 출산과 대량 사육으로 버려지는 동물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실태와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 유기견 양산하는 '강아지 공장'…동물보호법 미봉책 불과

6.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故 김용균 씨가 사고로 목숨을 잃은 지 49일째입니다. 아직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족과 사고 대책위는 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장례 못 치른 채 故 김용균 49재…정규직화 문제 제자리
▶ 故 김용균 어머니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해결된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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