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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일본 전역에 인플루엔자가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올겨울 들어 누적 환자가 5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인플루엔자 공포로 일본 전역 6천2백여 개 보육시설과 초중고교가 줄줄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 지난주에만 200만 명 인플루엔자 감염…日 휴교 속출

2. 우리나라의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지난달 정점을 찍고 줄어드는 단계인데 일본은 한국과 중국 관광객들이 대거 일본을 방문하는 설 연휴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방문을 앞두고 있거나 앞으로 계획하는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우리나라엔 어떤 영향이 있을지 8시 뉴스에서 짚어드립니다.
▶ '일본 인플루엔자' 한국 영향 촉각…"백신 접종 당부"
▶ 日 여행 시 개인위생·예방접종 유념…타미플루 논란은?

3. 한일 초계기 갈등이 수습되기는커녕 우발적 충돌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악화하고 있습니다. 꼬일 대로 꼬인 한일 갈등에 해법은 없는지, 이슈리포트 '깊이 있게 본다'에서 심층 취재했습니다.
▶ 치킨 게임으로 비화된 한일 초계기 갈등…제동장치 없나
▶ 여론전 뒤로 '비행 자료'는 꽁꽁…日, 정치적 의도 역력

4. 금품 도난이 의심된다며 중고등학교 선수들에게 서로 알몸 수색을 시킨 한 스포츠 지도자의 황당한 지시가 드러났습니다. 다이빙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겪은 일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제보가 왔습니다> 코너에서 전해 드립니다.
▶ "선수끼리 알몸 수색 지시" 신고했는데…허술한 수영연맹

5. 지난해 말부터 한 달 넘게 이어져 온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 사태가 잠정 해소됐습니다. 야당과 대치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3주간 정부를 재가동하며 장벽 예산 문제를 재논의하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 트럼프 책임론 커지자 셧다운 회군…3주간 정부 문 연다

6. 아시안컵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이 4강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2004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8강에서 탈락했는데 피파 랭킹 93위 카타르에 패배해 충격이 훨씬 컸습니다.
▶ 통한의 한 방에 주저앉은 벤투호…숙제로 남은 공격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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