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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속상해할 게 뭐 있나"…이영자가 자존감 높이는 법

[스브스타] "속상해할 게 뭐 있나"…이영자가 자존감 높이는 법
개그우먼 이영자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Olive 예능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가 남의 험담에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김숙은 온라인상에서 알게 된 사람에게 외모 지적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영자는 김숙을 포함한 패널들이 있는 자리에서 "우리가 못생겼단 얘기, 이상하게 생겼단 얘기 얼마나 많이 듣냐"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영자는 "나는 내 자존감을 높이고 싶을 때 목욕을 하고 흰 우유 250mL짜리를 몸에 닦아낸다. 그러면 내가 건강해 보인다"며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자존감 높이기 위한 이영자의 노하우
자존감 높이기 위한 이영자의 노하우
이영자는 "그다음에 거울을 보면 안 된다. 상상 속의 나를 생각한다"며 "실눈까지는 괜찮다"라고 전해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속상해할 게 뭐 있냐"라고 조언을 건넸습니다.

남들 시선에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이영자의 조언에 패널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영자는 2018년 공중파 '연예대상'에서 2관왕에 오르며 여성 예능인으로 최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자존감 높이기 위한 이영자의 노하우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Olive '밥블레스유'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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