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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 휩쓴 라건아 '나홀로 16득점'…모비스, KT전 5연승

프로농구에서 선두 현대모비스가 라건아의 눈부신 활약으로 KT전 5연승을 거뒀습니다.

라건아의 활약은 특히 2쿼터에 빛났습니다.

팀 득점 22점 가운데 혼자 16점을 책임졌습니다.

리바운드도 17개나 잡아내면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3위 KT를 83대 66으로 여유 있게 이긴 모비스는 2연승과 함께 KT전 5연승을 달렸습니다.

만 43세 7개월인 새 외국인 선수 아이라 클라크는 4분 3초를 뛰며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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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는 DB가 인삼공사를 96대 79로 크게 물리치고 LG와 함께 공동 6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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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는 우리카드가 에이스 아가메즈를 내세워 최하위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고,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이재영과 톰시아 쌍포의 활약으로 인삼공사를 3대 2로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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