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개최되는 2019 춘천 레저대회가 시민이 참여하는 '참여형 레저축제'로 마련됩니다.
춘천시는 올해부터 춘천 레저대회의 방향을 선수 중심에서 시민 중심으로 바꾸고, 특히 단순 관람이 아닌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레저축제로 재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누구에게나 레저가 필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오리배 경주대회와 맨바닥 컬링, 대형 소프트볼 배구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