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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없이 하늘 나는 택시…美 보잉사 시험비행 성공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하늘 나는 택시'입니다.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사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제품을 만들어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1분 정도 하늘은 난 이 택시는 파일럿이 없는 자율 비행체라 더 주목받고 있는데요, 길이 9m, 폭 8.5m 크기로 80㎞까지 비행할 수 있는데 승객을 태우고 헬기처럼 수직 이착륙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잉 측은 개념 설계가 나온 지 1년 만에 비행체 시제품을 만들어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이 택시를 상용화해서 미래 교통수단으로 정착시킨다는 구상입니다.

지금까지 벤처 기업 중심으로 형성돼 온 비행 택시 시장에 대형 항공기 제작사가 가세하면서 현실화가 멀지 않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우와 너무 멋있다. 내 꿈의 자동차! 일등으로 타보고 싶네요." "이거 그냥 대형 드론 아닌가요? 사고 생각하면 끔찍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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