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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재래시장 주변 주차 허용

서울경찰,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재래시장 주변 주차 허용
서울지방경찰청은 설 연휴 극심한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지역에서 특별 교통관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레(26일)부터 설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 재래시장 주변에 한시적 주차가 허용됩니다.

하위 1개 차로에 2시간 이내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서울청은 26일부터 31일까지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면세점 근처 상습 정체 교차로 주변에 교통경찰 등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2월 1일부터 6일까지는 본격적인 귀성·귀경 행렬이 시작되는 만큼 터미널 주변에 전세버스 임시 주정차를 허용할 예정입니다.

고속버스 진출입로 11곳과 시내 연결 주요 도로 8곳 등 상습 정체 구간에서는 차량 간 '꼬리물기' 예방 활동을 펼칩니다.

설 당일에는 국립현충원 등 성묘길 4곳, 도심권 고궁 5곳에 불법 주정차 예방을 관리합니다.

또 설연휴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시 음주 단속도 실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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