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4일) 오전 8시 40분 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에서 구로 방향으로 이동하던 전동차에 출입문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역무원이 승차해 출입문을 긴급 수리하고 구로역까지 1개 역을 이동했지만 고장이 재발해 승객들이 열차를 갈아타는 등 20분 동안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코레일은 "고장 열차는 운행을 중지하고 차량기지로 회송했다"며 "현재는 양방향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하철 1호선 신도림-구로 20분 지연…출근길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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