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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일본 초계기가 제주도 남방 이어도 인근 해상에서 우리 해군 함정을 향해 근접 위협 비행을 했습니다. 지난달 20일 위협 비행을 한 이후에만 벌써 세 번째 도발인데 일본의 의도는 무엇인지 취재했습니다.
▶ 日 초계기 노골적 저공 위협 비행…"1월에만 세 차례"

2. 사법 농단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현재 서울구치소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구속 여부는 자정을 넘겨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양승태, 체육복 입고 구치소 대기…자정 전후 결정 전망

3.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 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자신의 비위를 덮으려 지위를 이용해 피해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3일) 판결에 대한 서지현 검사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 서지현 "고통받고 있을 피해자들에게 위안·용기 되길"

4. 손혜원 의원이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부동산 매입에 대한 이해충돌금지 위반 가능성에 대해 손 의원은 "지금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는데 맞는 말인지 따져봤습니다.
▶ 손혜원 "이익 보면 사과"…이익 아닌 '행위'가 기준

5. 대규모 공공사업 가운데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할 대상이 다음 주 발표됩니다. 정부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일부 사업에 대해 조사를 면제하겠다는 건데 문제는 없는 것인지 따져봤습니다.
▶ '예비타당성 면제' 추진에…"건설사에 혈세 퍼줄 뿐" 우려도

6. 홍준표 전 대표가 다음 달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출마를 결심했다고 핵심 측근이 전했습니다. 황교안 전 총리의 출마를 염두에 둔 듯 TK 후보 단일화를 추진 중이라고 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단독] "홍준표 전당대회 출마 결심…TK 후보 단일화 추진"

7. 중국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 가운데 하나로 인공강우 실험이 이뤄집니다. 모레 서해 해상에서 실험이 진행되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심층 취재했습니다.  
▶ 인공강우로 미세먼지 해소될까?…25일 서해 해상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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