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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도둑' 유재석-이광수, 레벨 0…이하늬·류승룡 '대활약'

'런닝맨' '도둑' 유재석-이광수, 레벨 0…이하늬·류승룡 '대활약'
도둑 유재석과 이광수가 승리를 눈 앞에서 놓쳤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레벨 위조 사건'의 위조범을 찾는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영화 '극한직업'의 배우들과 함께 레벨을 위조한 위조범과 레벨을 훔칠 수 있는 도둑을 찾아야 했다.

이에 멤버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도둑과 위조범을 쫓았다.

도둑 유재석을 도울 위조범은 이하늬. 유재석은 시민의 펜을 빌려 수첩에 이름을 적었고, 이후 위조범 이하늬가 시민인 전소민과 김종국을 아웃시켰다.

그리고 유력했던 위조범 후보였던 류승룡은 도둑과 위조범을 잡아야 하는 경찰이었다.

이에 류승룡은 시민이라고 확신하는 사람들에게 접근해 자신을 도와달라고 포섭했다.

하지만 도둑 유재석과 위조범 이하늬의 활약으로 가장 레벨이 높은 시민 전소민과 김종국이 아웃됐다.

그리고 도둑의 승리가 눈 앞에 있던 순간 하하와 공명의 공조로 도둑 유재석을 아웃시켰다.

시민 이동휘는 헛다리를 짚어 시민 진선규를 아웃시켰다. 그리고 시민 진선규를 아웃시킨 이동휘도 아웃되어 경찰 류승룡을 절망케 했다.

특히 류승룡은 위조범이었던 이하늬를 철석같이 믿으며 공조를 부탁했던 것. 이에 류승룡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망연자실했다.

그리고 경찰 류승룡과 위조범 이하늬가 맞닥뜨렸다. 류승룡의 이름표가 뜯기기 바로 직전, 송지효와 공명이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의 활약에 위조범 이하늬가 아웃됐다.

하지만 마지막 도둑 이광수가 남아있었다. 이광수는 경찰과 시민들을 덮쳤고 경찰 류승룡의 이름표를 잡아 쥐었다.

그러나 그 순간 공명이 경찰 류승룡의 이름표를 보호했다. 그리고 시민들의 협공에 이광수가 최종 아웃됐다.

이에 이광수와 유재석의 레벨은 )이 되었고, 도둑 하하의 이름표를 제거한 하하의 레벨은 6으로 가장 높은 레벨을 기록했다.

그리고 승리를 한 게스트들에게는 순금 보안관 배지가 선물로 주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극한직업'의 주연 배우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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