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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서 고정줄 풀리면서 선박 3척 떠내려가

어제(18일) 오후 6시 20분 쯤 부산항 5부두에서 선박을 고정시켜놓는 줄이 풀리면서 130톤짜리 원유운반선과 원양어선 등 선박 3척이 바다로 떠내려갔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급히 구조선을 보내 선박을 항구 안쪽으로 밀어 넣고, 부두에 고정시켰습니다.

떠내려간 선박 안에는 선원들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선박을 고정시켜놓은 줄이 풀린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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