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여교사와 여행→이혼→상간녀 소송…불륜 스캔들 어디까지

SBS 뉴스

작성 2019.01.18 13:30 수정 2019.01.18 13:3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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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14년 동안 결혼생활을 해온 오 모 씨와 부부관계를 정리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이번에는 새로운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18일 CBS는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따르면 친모를 살인청부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현직 중학교 여교사 A씨의 내연남이 김동성으로 밝혀졌다. A씨는 김동성과 지난해 4월 처음 만난 뒤 지난해 말 해외여행을 떠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4월은 김동성이 부인 오 씨와 결혼생활을 할 당시였다. 하지만 A씨의 재판 과정에서 A씨가 김동성에게 최고급 자동차와 고가 브랜드의 시계를 사주는 등 수억원 대 선물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동성이 오 씨와의 혼인 관계 도중 A씨와 부적절한 내연관계를 맺었다는 비난에 휩싸였다.

김동성의 전 부인 A씨는 김동성과 부적절한 내연관계를 맺은 여성을 상대로 지난해 연말 위자료 청구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김동성의 불륜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김동성은 2015년 당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사실상 동거를 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장시호는 2017년 재판 과정에서 "2015년 1월부터 김동성과 이모(최순실) 소유의 집에서 함께 살았다."며 교제를 인정해 파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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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동성은 "아내와 다른 문제로 별거를 했고, 이혼 경험이 있는 장시호에게 의지를 했던 것"이라면서 "오갈 데가 없어져서 최순실 소유의 집에서 잠시 신세를 지긴 했지만 장시호와 남녀 관계는 아니었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김동성은 2004년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 씨와 결혼해 14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했다. 두 사람은 SBS 부부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금슬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연말 오 씨의 측근은 "김동성이 장시호 문제 외에도 부부간 신뢰관계를 깨는 행동을 했고 이에 파경을 맞게 됐다."고 파경을 인정했다. 슬하의 1남 1녀 자녀는 오 씨가 양육하고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