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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훈남 방송인 블레어…2019년 예능 기대주로 부상

호주 출신 훈남 방송인 블레어…2019년 예능 기대주로 부상
호주 출신의 방송인 블레어 윌리엄스가 2019년 외국인 예능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블레어 윌리엄스는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으로 한국의 시청자에 얼굴을 알렸다.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입담을 겸비해, 매주 화제를 자아낸 바 있다. 최근 MBC 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호주편 호스트로 출연하여 한국을 찾은 가족들과 함께 가슴 따뜻해지는 여행기를 공개했다.

고향인 호주만큼 한국을 사랑한다는 블레어 윌리엄스는 본인의 SNS를 통해서도 한국에서의 다양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전하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더욱 호감을 느끼고 있다고. 만나는 사람마다 웃음을 짓게 하는 귀여운 블레어 윌리엄스에게 방송계의 러브콜 또한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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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송계로 돌아온 블레어 윌리엄스는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TV조선 특집 다큐멘터리 '색다른 제주의 동상이몽'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을 소개했다. 또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7일부터 2주간 '타일러와 블레어의 진짜 미국식영어&진짜 호주식 영어'로 청취자들에게 한발짝 다가간다. 각종 예능 방송과 라디오에서 출연 섭외 제의가 빗발치는 가운데, 블레어 윌리엄스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비엔비엔터테인먼트는 "블레어 윌리엄스는 방송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활동에도 지친 기색 없이 즐겁게 임한다.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예능끼를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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