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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어제(15일) SBS가 보도한 민주당 손혜원 의원 지인들의 목포 부동산 매입 의혹에 대해 손 의원은 "문화재를 지키려는 노력을 투기로 음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건물 명의자의 부친, 즉 손 의원의 남동생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명의를 빌려준 것일 뿐 해당 건물이 어떻게 운영되고 수익은 어디로 가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명 재산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2. 손혜원 의원은 가족과 지인들이 목포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을 SNS 등을 통해 공개해왔다며 제기된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손 의원이 지금까지 밝힌 것은 무엇이고 밝히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드러난 다른 의문점들과 함께 집중 보도합니다.

▶ [끝까지 판다①] 손혜원 동생 "건물 매입, 우리 뜻 아냐"…차명재산 의혹
▶ [끝까지 판다②] '박물관 부지' 먼 곳에 또 있다…건물 1채 추가 확인
▶ [끝까지 판다③] "문화재 지정되면 건물값 안 올라"…손혜원 주장 살펴보니
▶ [끝까지 판다④] 손혜원, 목포 직접 언급…두 달 뒤 '문화재 개발 공모사업' 시작
▶ [끝까지 판다⑤] 지인들에게 과정 공개?…안 밝힌 건물이 더 많다
▶ [끝까지 판다⑥] 목포 건물 매입 과정 '의문'…여야 정치권 반응은?

3. 재판 청탁 의혹이 드러난 서영교 의원에 대해 민주당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야당들은 일제히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민주당, '서영교 의혹'에 당혹…야당 "출당·윤리위 제소"

4.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력 의혹에 이어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지도자 성추행 의혹이 있다는 SBS 보도 이후 당사자가 직접 인터뷰를 통해 피해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성추행 때문에 선수를 그만뒀다고 폭로했습니다.
▶ [단독] "코치 상습 성추행에 선수 생활 포기…폭행도 목격"
▶ [단독] "보복당할까 두려웠다…'한체대 중심' 빙상계 문제"
▶ [단독] "너희 얼음판에서 어떻게 살려고"…가해자 감싼 전명규

5. 이번 주부터 전체 병사의 3분의 1에 이르는 12만 명이 병영 내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3월 말부터 휴대전화 사용이 전면 허용됩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3월 말 전면 시행

6. 일본 닛산과 도요타가 연비와 안정성을 속이고 우리나라에 자동차 수천 대를 판매한 것으로 공정위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수입차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한국 소비자는 봉?…연비·안정성 속인 닛산·토요타

7. 조양호 회장 일가의 전횡 이후 필요성이 제기됐던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대한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여부가 다음 달 초에 결정됩니다.      
▶ 국민연금, 대한항공에 첫 주주권 행사 검토…칼 빼 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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