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한초임, 대상 BTS보다 더 핫이슈…온라인 시끌

SBS뉴스

작성 2019.01.16 08: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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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밀라 멤버 한초임이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서 파격 노출의상을 선보인 후 대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보다도 더 핫이슈다. 하지만 화제와는 별개로, 의상이 적합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한초임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권혁수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한초임은 등장부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파격 시스루 드레스로 등장했기 때문. 혹한의 날씨에도 눈 둘 곳 없는 화끈한 노출의상을 선택한 한초임으로 인해, 김희철 등 다른 참석자들은 한초임에게 재킷을 건네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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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이 진행되는 순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한초임의 이름이 올라왔다. 그의 이름은 시간이 지나 다음날인 16일 오전까지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보다도 높은 화제성이다.

하지만 뜨거운 화제만큼 비판의 의견도 많다. 일부 네티즌들은 한초임의 드레스가 TPO(Time, Place, Occasion.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갖춰 입는 의상)에 맞지 않았다는 비판부터, 추운 날씨 얇은 의상으로 인해 떠느라 정작 자신의 역할이었던 진행에는 미흡했다는 지적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초임은 레드카펫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의상에 대해 "직접 준비한 의상"이라며 기존에 있는 의상을 리폼했다고 밝혔다. 또 "이렇게까지 관심 가져주실 줄 몰랐다"며 "요즘 워낙 멋진 드레스들이 많고, 제가 아직 인지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회사 없이 활동 중인 팀인 만큼 이슈가 된다는 건 감사한 일이다"라고 자신을 향한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초임은 지난해 3인조 걸그룹 카밀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그에 앞서 Mnet '댄싱9 시즌1', '러브캐처'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