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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마스크 대신 겉옷 더 챙기세요"…출근길 '반짝 한파'

하루 사이에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9.8도까지 내려갔고 파주는 영하 15도 가까이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부산은 현재 영하 4.4도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렇게 찬 바람이 불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가 예상되지만, 내일은 또다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하 9.8도, 대구가 영하 5.4도에서 출발하고 있고요,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전주 2도, 부산은 6도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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