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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 활동 공백? "독감 걸렸지만 이제 나았다"

여자친구 유주, 활동 공백? "독감 걸렸지만 이제 나았다"
여자친구 메인보컬 유주가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여자친구의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쇼케이스에서 유주는 "독감이 걸렸었는데 괜찮나."라는 MC의 질문에 "지금은 괜찮아졌다."며 밝은 표정으로 답했다.

유주는 "요즘 미세먼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항상 몸 조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앞서 유주는 11월초부터 약 한달 간 여자친구 활동에 불참해 탈퇴설까지 휘말렸으나 건강을 회복한 뒤 12월에 다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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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타임 포 어스' 수록곡 13곡을 공개한 여자친구의 소원은 "수록곡이 정말 다 좋다. 이번 앨범이 명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애정을 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엄지 역시 "수록곡이 많기 때문에 녹음을 하는데 노력을 많이 했다. 또 오랜만에 활동이기 때문에 합을 맞추기 위해서 많이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여자친구 새 앨범 'Time for us'는 여자친구만의 더욱 깊어진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앨범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한 타이틀곡 '해야', 지난해 10월 발매된 일본 싱글의 한국어 버전 'Memoria'(Korean Ver.)까지 총 12곡이 담겼다.

여자친구의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는 1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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