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 등 외신들은 말레이시아 세렘반의 한 시험장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한 18살 청년은 긴장 속에 운전면허 실기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미 4번째 도전이라 꼭 붙고 싶어 했지만 결과는 이번에도 탈락이었습니다. 빨간불 신호를 지키지 않는 등 교통 법규를 여러 번 위반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시험관은 상황이 더 악화하기 전에 자리를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 페이스북 Info Roadblock JPJ/PO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