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후 수보회의…체육계 성폭력 대책마련 지시할 듯

전병남 기자 nam@sbs.co.kr

작성 2019.01.14 11:04 수정 2019.01.14 11: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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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올해 첫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이번 수석·보좌관회의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등 청와대 2기 참모진이 들어선 후 처음 열리는 회의이기도 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조재범 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부터 성폭행당했다는 심석희 선수의 폭로와 관련해 체육계 성폭력 근절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노 실장 등의 임명으로 구축된 청와대 2기 참모진에게 올 한 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해 달라는 내용을 비롯한 당부 메시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군 인사자료 분실 등 청와대 기강해이 논란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비서실 인적 개편을 계기로 기강 확립에 관한 주문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