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3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남형제섬 인근 해상에서 2톤급 레저 보트가 침수됐지만 해경의 도움으로 무사히 귀항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레저보트는 오늘 아침 8시 반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수정마을 항포구를 출발해 남형제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중 오후 2시 50분쯤 기관 고장이 발생하면서 침수로 이어졌습니다.
자체 배수 작업을 벌였지만 침수가 계속되자 레저보트의 선장이 해경 상황실에 구조를 요청했고 부산해경이 구조대를 급파해 승선원 4명을 구조했습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선박이 기관 고장 등으로 표류할 시 좌초,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며 "출항 전 장비 안전상태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부산 앞바다 4명 승선 레저보트 침수…해경 도움 무사귀항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