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45% "1년 뒤 서울 집값 떨어질 것"

화강윤 기자 hwaky@sbs.co.kr

작성 2019.01.13 12:38 수정 2019.01.13 13: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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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서울 집값이 떨어질 거라는 전망이 오를 거라는 전망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KDI가 학계·연구원·금융기관·건설사 등 전문가 100여 명을 상대로 지난달 실시한 '부동산시장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1년 후 서울 주택 매매 가격이 내릴 것이라는 견해는 44.7%로 오를 것이라는 견해 24.3%보다 20.4%포인트 앞섰습니다.

작년 9월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상승이 46.1%로 하락 27.5%보다 18.6%포인트 높았는데 3개월 사이에 뒤집힌 겁니다.

이번 조사에서 서울 집값 하락 폭을 2.5% 미만으로 보는 응답은 28.2%, 2.5% 이상 5% 미만이 될 것이라는 답변은 10.7%였습니다.

전문가의 31.1%는 서울의 주택 매매 가격이 1년 후에도 현재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