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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직장인 건강보험료 월평균 4천 원 더 낸다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작성 2019.01.13 08:47 수정 2019.01.13 09:2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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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건강보험료가 3.49% 올라 직장인은 월급통장에서 건강보험료로 월평균 4천원 정도를 더 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의 보험료율은 지난해 6.24%에서 올해 6.46%로 올랐습니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지난해 183.3원에서 올해 189.7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직장 가입자 본인 부담 기준 월 평균 보험료는 11만3천111원에서 11만7천58원으로 3천947원이 오릅니다.

지역가입자의 가구당 월 평균 보험료는 9만842원에서 9만4천12원으로 3천179원이 인상됩니다.

장기요양보험료율도 지난해 7.38%에서 올해 8.51%로 올랐습니다.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 보험료를 인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비급여를 급여화하는 등 비급여 개선으로 건강보험 보장성이 강화됩니다.

초음파와 MRI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제1형 당뇨병 환자 연속혈당측정용 전극에 요양비를 지원하는 등 당뇨 소모성 재료에 대한 보험급여 범위를 넓힙니다.

또 입원형 호스피스 수가를 개선하고, 보험급여 의약품 기준 확대로 비급여 부담을 해소합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감염 등으로 불가피하게 1인실을 이용할 경우 건강보험을 적용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