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하다 잠든 2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면허 취소 수준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작성 2019.01.12 23:0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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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을 하다 길에서 잠들어버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늘(12일) 아침 7시 반쯤 서울 약수동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 운전을 한 27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가 넘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좌회선 차선에서 잠든 채 발견됐는데, 119 소방대원들이 강제로 문을 열어 밖으로 나오게 했습니다.

다행히 다른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A 씨가 술에 취해 30분 이상 도로 한복판에서 차량이 멈춰 있는 바람에 다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