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이어 온수 매트에서도 기준치를 넘는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대현 하이텍에서 판매한 하이젠 온수 매트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한 라돈이 검출돼 수거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해당 업체는 지난 2014년 중국에서 음이온 원단 등을 수입해 온수 매트 3만 8천여 개를 만들었고 같은 원단으로 1만 2천여 개의 온수 매트 커버도 생산·판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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