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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5천 명의 청년들이 매년 '전력질주' 하는 이유

신정은 기자 silver@sbs.co.kr

작성 2019.01.11 13:4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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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문이 열리자마자 수천 명의 청년들이 전력질주 합니다. 

누가 뒤쫓아 오기라도 하는 걸까.

우당탕 넘어지는 아찔한 순간도 연출됩니다.

230여 미터를 달려 1등으로 도착한 남성,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합니다.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신사에서는 해마다 '가장 운 좋은 사나이'를 뽑는 달리기 경주를 엽니다.

새벽 6시, 신사의 문이 열리고 본당에 가장 먼저 도착해 첫 참배를 올리는 남성이 최고 복을 누린다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것인데요. 

니시노미야 신사가 장사와 돈의 신을 섬기는 만큼 매해 5천 여명의 건장한 청년들이 행운을 노리며 달리기 경주에 참가합니다.

'올해의 행운남' 타이틀은 22살 유키 야마모토 씨가 차지했습니다.

'영상 픽' 신정은입니다.

(영상 편집 = 이홍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