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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에릭남 "클레이 모레츠와 여전히 연락 주고받아"

'철파엠' 에릭남 "클레이 모레츠와 여전히 연락 주고받아"
가수 에릭남이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여전히 친분을 유지 중이라 밝혔다.

에릭남은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에릭남은 "지금은 3.5개국어다. 중국어 많이 까먹었다"며, "한국어 못 알아듣는 척 한 적 있냐"는 질문에 "없지는 않다. 특히 예능에서는 못 알아들을 때가 많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클로이 모레츠, 바바라 팔빈 등 해외 스타와도 친분이 있는 에릭남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바바라 님과는 요즘 연락을 안 하고 있고, 클로이는 가끔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는다"라고 설명했다.

또 에릭남은 내달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에 대해 "대단한 서프라이즈 게스트분들이 오신다"라며 팬들의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에릭남은 사연을 보내준 청취자들 중 한 명을 뽑아 모닝콜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아침부터 달달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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