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혼성 단체전에서 이상호, 정해림 선수가 14위에 올랐습니다.
이상호와 정해림은 오스트리아 바트가슈타인에서 열린 2018-2019 FIS 스노보드 월드컵 혼성 단체전 평행 회전 경기에서 24개 팀 가운데 14위에 자리했습니다.
이상호와 정해림은 16강전에서 이탈리아의 에런 마치-나디아 오크너 조에 져 8강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스노보드 알파인 대표팀은 오늘(10일)부터 이틀 동안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유로파컵에 출전한 뒤 다음 월드컵 장소인 슬로베니아로 이동합니다.
(사진=대한스키협회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