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클로징

박항서 감독은 격려와 공감으로 베트남 선수들의 실력을 극대화시켰습니다. 하지만 쇼트트랙의 한 코치는 상습적으로 협박과 폭력을 행사하면서 선수들을 가르쳤습니다. 성적만 잘 낸다면 어지간한 폭행이나 성범죄에는 눈감아주는 관행이 체육계에 아직도 있는 게 문제입니다. 선수들은 성적 내는 기계가 아니라 우리의 딸, 아들 그리고 자매, 형제들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